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 (문단 편집) == 전개 과정 == 범인 마수드는 1차로 현지시각 22일 오후 2시 40분 8초에 렌트한 [[현대 투싼]] 차량을 타고 웨스트민스터 다리 남단(의사당 반대편)에서 인도를 향해 돌진해 시민들을 공격했다. 40분 38초에는 2차로 국회의사당 출입구에 충돌했다. 시속 40마일(64km) 이상 속도로 250야드(약 230m) 다리 구간을 30초 동안 질주한 것이다. 여기서 3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이 중 12개국 출신 3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그는 40분 51초에 차에서 내린 뒤 소지한 칼로 [[런던광역경찰청]] PaDP 소속 키스 팔머 [[순경]]의 목과 머리를 공격하였으며[* PaDP 소속 경비경찰관들은 [[무장경찰]]이지만 하필 이 때 팔머 순경은 비무장이었다.] 41분 30초에 그 자리에서 RaSP[* RaSP는 영국 내 혹은 외국 귀빈들, 고위 정치인들의 개인 경호를 맡기도 하며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전 등에서 거점 근무를 하기도 하는 런던광역경찰청 내 경호 담당 부서다. 이때 용의자를 사살한 RaSP 소속 경관은 국방 장관의 근접 경호를 담당하고 있었다.] 소속 경관의 총에 맞아 쓰러졌으며 응급대원이 도착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마수드는 전날 런던에서 약 100km 떨어진 도시 브라이턴의 한 호텔에서 투숙하면서 숙박료를 깎아 달라고도 했다. 또 호텔 직원과 잠시 대화하면서 암에 걸린 부친에 대한 걱정을 얘기하기도 했다. 테러 당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국회에 출석하여 토론 중이었기 때문에 메이 총리를 노린 테러로 추정되었다. 칼리드 마수드의 단독범행으로 확인되었다.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경찰, 테러범 1명씩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테러범 칼리드 마수드 본인, 키스 파머 순경, 영국인 여성 1명, 미국인 관광객 남성 커트 코크런 1명, 75세 남성 노인 1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